[MBN스타 손진아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슈퍼주니어 이특의 뒤를 이어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이하 ‘키더라’)의 DJ로 나선다.
KBS 라디오국 관계자는 29일 오전 MBN스타에 “이홍기가 이특의 뒤를 이어 ‘키스 더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오는 10월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이특은 오는 10월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DJ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약 2주 간의 공석은 객원 DJ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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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