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인영이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인연을 맺었던 크라운제이와 미래를 담보한 '비밀 약속'을 했음을 고백했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신이 제일 세 보인다는 솔라의 조심스러운 한 마디에 센 언니 끝판왕 김수미를 강제 소환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 선배님 봤어? 내가 세다고 하지마"라는 서인영에게 스페셜 MC 비투비 육성재는 "세 보인다기보다 멋있으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서인영은 "고마워 상큼아"라며 화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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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
특히 서인영은 최근의 연애사를 털어 놓으며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했던 크라운제이와 미래를 담보한 비밀 약속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이 들어서 다시 보니까 날 맞춰줄 남자가 있을까 생각했다"며 이 같은 고백을 해, 환상의 케미를 보였던 두 사람이 8년이 지난 지금 어떤 약속을 했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서인영은 '혀'에 관련된 생활습
'라디오스타'는 28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