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기자]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강단 있는 변호사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서형이 새 소속사를 만났다.
배우 이보영과 류수영, 유인영, 김지훈 등이 소속된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는 28일 “김서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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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서형은 ‘기황후’ ‘어셈블리’ ‘굿 와이프’ 등 다수의 작품에서 굵직한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