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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배우 윤지혜가 여성중앙 10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 ‘아수라’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유지혜는 오늘(28) 개봉하는 영화 ‘아수라’와 오는 11월 방영을 앞둔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해 활약이 기대되는 신스틸러 배우로 꼽히고 있다.
영화 ‘군도’에서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이경영 등 남자 배우들 15명 사이에서 전혀 뒤지지 않은 카리스마 홍일점으로 등장했던 그녀는 이번 ‘아수라’에서도 황정민, 곽도원, 정우성 등 남자 배우들 틈에서 검찰 수사관 역할로 열연했다.
윤지혜는 인터뷰를 통해 “아수라에서는 워낙 힘을 안 아끼고 열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하니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힐 정도였다”며 현장 분위기
한편, 유지혜는 이번 화보에서 ‘화면 밖 자연인 윤지혜’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밝기로 따지자면 조금 어둡고, 명확성으로 따지자면 약간 모호하며, 난이도로 따지자면 좀 어려운,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 인터뷰를 통해 데뷔 18년 차 연기파 배우의 진솔한 속내를 만날 수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