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클러버가 된 이유? "세상 즐기면서 살 계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클러버가 된 계기를 전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27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박수홍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이번 화보에서 자유분방한 클러버 이미지를 벗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데뷔해 지금까지 줄곳 일만해왔는데 방송과 나를 분리하면서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만든 건 다 즐기면서 살 계획이다. 그 중 하나가 클럽이다”고 말했다.
'우먼센스' 10월호에서는 박수홍의 화보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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