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신곡에 이별 심경 고백을?…“사랑이었다”

설현과 결별 소식에 지코의 신곡 제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코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사랑이었다’를 들려주세요”며 ‘사랑이었다’ 연주 버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두 남녀가 어깨를 기댔다가 감정이 식은 듯 서로 등 돌리고 앉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지코는 소속사를 통해 설현과 결별을 인정했다. 6개월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것.

누리꾼들은 “지코 괜찮은 건가?” “설현과 잘 어울렸는데 그저 안타깝다” “제목이 심상치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