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NS윤지가 사라져 눈길을 모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는 캐니어닝을 즐기던 중 카메라에서 종적을 감춘 NS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는 가이드가 거듭 안심시키는 말에도 겁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고소공포증이 있기 때문.
![]() |
NS윤지는 절벽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몸을 기대고 누워있었고,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이렇게 난 여기서 가는구나, 스위스에서 그래도 예쁜 나라에서 간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