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주연이 웹드라마 주인공 자리가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최근 이주연은 패션지 그라치아의 뷰티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뷰티화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김활란, 손대식이 빚어낸 세 가지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가 컨셉트. 이주연의 도화지 같은 얼굴이 플럼 립, 골드 글리터 아이, 마르살라 페이스로 카멜레온처럼 변신을 거듭했다. 게다가 연극 무대와 웹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그리고 자신만의 뷰티 팁도 전했다.
최근 웹 드라마 ‘더 페이스테일 시즌1: 신대리야’의 촬영을 끝낸 이주연은 처음엔 ‘신대리’라는 주인공 타이틀 롤을 갖고 가는 작품이라 부담도 됐지만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냥 나답게, 자신감 있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못생긴 ‘신대리’가 고원혜, 김활란, 손대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