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관심 급증↑…대체 뭐길래?

신개념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이달의 소녀’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26일 자정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희진’의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되며 그 베일을 벗었다. 이달 초부터 서울 시내 주요버스 정류장을 중심으로 ‘이달의 소녀-희진’이라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터.

이날 공개된 영상에선 서울 시내 곳곳에 걸려있는 첫 번째 멤버 희진의 사진들이 스케치 형식으로 담겨 있다.

‘이달의 소녀’는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에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매달 한 명의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개별 싱글을 발표하고 완전체가 결성되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신개념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이달의 소녀’ 첫 주자 희진은 다음 달 초 자신의 첫 개별 싱글을 발표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