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황지현 소대장에 대한 고마움을 뒤늦게 전했다.
이시영은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 편을 통해 느낀 다양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지난주 본방송을 못 보고 다른 날 챙겨 봤는데요. 보면서 몰랐는데, 소대장님이 인영이와 지수한테 ‘고통은 순간이고 순간은 추억이 된다’라고 하신 말씀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 마음에 와닿고…. 그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이시영을 비롯한 멤버들의 부사관 수료식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이번 특집에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암기력까지 갖춘 ‘역대급 에이스’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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