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THE K2)’ 지창욱 윤아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는 고안나(윤아 분)과 김제하(지창욱 분)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안나는 자신을 쫓아오는 사람들을 피해 맨발로 도망가고 있었다. 그는 지하철역에서 몸을 숨기려던 하던 중 맞은편에서 오던 김제하와 마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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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케이투 |
이에 고안나는 김제하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했고, 김제하는 한국말로 “괜찮냐”고 물었다. 김제하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고안나는 “살려주세요. 나쁜 사람들이 쫓아 와요”라며 애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