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이 새벽녘에 응급실로 향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지난 주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으로 어머니를 경악시켰던 박수홍이 이번에는 불의(?)의 사고로 응급실에 다녀오며 2주 연속으로 어머니를 포함한 스튜디오를 긴장시켰다.
사고 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수홍의 모습을 본 어머니들과 MC들은 “나이 먹어 다치면 흉이 더디 나을 텐데 어쩌냐”며 수홍의 사고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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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