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조세호, 광희, 이영아, 딘딘이 예능 후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tvN은 23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10일 방송되는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예능인력소’가 첫 방송한다”고 전했다.
‘예능인력소’는 국내 최초 방송인 공급 인력소를 표방하는 예능인재발굴쇼로, 예능문외한, 예능꿈나무, 예능재도전자 등 숨어있던 방송인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방송 일자리 찾기를 적극 지지해 주는 스튜디오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서장훈, 이수근, 김흥국, 조세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없어서는 안 될, 대세 중의 대세 예능인 5인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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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인력소’의 MC 중 한 명인 조세호는 예능 원석을 발굴하는 예능인력공급 조사장을 자처하며 매주 새로운 인물을 추천할 예정으로ㅡ 첫 방송에서 조세호는 선배 개그맨 이상화와 함께 출연해 그 동안 몰랐던 이상화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한다.
광희-태호, 이영아-김유지, 딘딘-지투, 조세호-이상화 중
tvN 예능인재발굴쇼 ‘예능인력소’는 10월10일 월요일 오후 9시40분에 첫 방송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