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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해진이 경주 지진으로 손상된 문화재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쾌척했다.
적십사자 경북지사를 통해 문화재 복구에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우리의 중요한 문화재가 있는 곳에서 지진이 발생해 너무 안타깝고 뭔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박해진은 지난 6년 동안 11억여원을 사회에 기부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는 2011년부터 일본 지진피해돕기
한편, 지난 12일 오후 8시 32분 경주 남남서쪽 8.7㎞ 방향에서 규모 5.8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은 1978년부터 기상청의 계기 지진관측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