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이 아이오아이(I.O.I)를 위해 직접 나섰다.
22일 YM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컴백을 준비 중인 아이오아이의 새 앨범 타이틀 곡을 박진영이 만든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트와이스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식스틴'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프로듀서101’을 통해 아이오아이의 센터가 된 JYP 소속 전소미를 위해 직접 나섰다.
박진영은 전소미가 속해있는 아이오아이를 위해 노래는 물론 아이오아이 만의 색깔에 맞는 안무와 의상, 뮤비, 포토그래피 등 음악 프로덕션 전반을 진두 지휘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