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질투의 화신’ 공효진 원피스 입고 찰칵…“양나리 만들어 준거였어?”

‘쇼핑왕루이’ 후속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캐스팅 된 레이양이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22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투의화신 보면서 #표나리 #원피스 이쁘다! 울 원서실장도 날 파랑파랑 양나리 만들어준거였어?!#굿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소 레이양은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파란색 긴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이 파란색 원피스는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고경표가 공효진을 위해 직접 만들어 준 원피스와 색감과 디자인이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레이양은 오는 11월, ‘쇼핑왕루이’에 이어 편성된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에 캐스팅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