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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힙합 뮤지션 크루셜스타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크루셜스타가 올가을 미니앨범으로 가요계 복귀를 확정했다. 가을 감성을 듬뿍 담은 촉촉한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크루셜스타가 현재 막바지 곡 작업 중이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그가 담아내고자 했던 새로운 색깔들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
크루셜스타는 6곡이 담긴 미니앨범을 발매해 더욱 진해진 자신 만의 색깔을 전할 예정이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Catch Me If U Can’을 발매 후 '비스듬히 걸쳐' '플랫슈즈' 'Real Love' 등을 통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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