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거미가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거미가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으로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음악을 선보여 왔던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심사라는 새로운 도전과 솔직한 성격, 여기에 참가자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인간미까지 더해져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동기 부여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앞선 제작발표회를 통해 “계속 듣고 보고 싶은, 자신이 가진 매
한편 거미는 24일 울산을 시작으로 8개 도시 전국 투어에 나선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