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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는 21일 오후 4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 시간 코너에 래퍼 지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첫 콘서트에 대해 “2분만에 콘서트 티켓이 매진됐다. 콘서트에 오신 한분, 한분에게 황금 열쇠를 드릴 것이다. 이벤트가 숨겨져 있다”고 미리 언급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11월2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RED PLANET’의 발매기념 콘서트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볼빨간사춘기의 ‘RED PLANET’은 볼빨간사춘기의 첫번째 정규앨범으로 특유의 풋풋하고 순수한 감성과 솔직한 가사로 발매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특히 ‘RED PLANET’의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아티스트 랭킹에 볼빨간사춘기가 전체 아티스트 부문, 여자그룹 부문, 인디 부문에서 1위에 도달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보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