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이 귀염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보호자 없이 혼자 보내는 두시간 수업. 나 서울에 일하러 갔을 때 한시간 수업은 웃으며 갔다기에 안심했었는데... 들어가는 순간부터 운 아들. 내일은 엄마가 오지 말라는 주변의 충고. 흑흑”이란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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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파란 티셔츠르 입고 몸집만한 가방을 멘 채 바닥을 바라보고 있다.
강수정은 이와 함께 “#안쓰러워서나도울고 #휴지주는옆엄마들 #수업전모든아기들동시에울기 #그러고나니몸살올것같다”란 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