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지윤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합류한다.
지윤호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1일 “지윤호가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용규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SBS 드라마 ‘신의’와 tvN ‘고교처세왕’, 영화 ‘좋아해줘’ ‘환절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지윤호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작으로 방송될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24일 첫 방송된다. 수애와 김영광, 이수혁, 김지훈, 조보아 등이 함께 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