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과 예은의 열애 소식에 정진운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진운은 지난달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집도 사고 결혼도 하고 싶다. 원래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그는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 자기 소신 있고 일 잘하고 남자를 애태우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소개했다.
이어 “둘이 오붓하게 있는 걸 좋아한다”며 “가족적이진 않은데 놀러 가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정진운 측 소속사는 “예은과 2014년 연인으로 발전해 지금까지 예쁜 사랑을 가꿔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