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박보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혜성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보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준다. 동생인데도 오빠처럼 계속 챙겨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풍기도 쬐어주고 부채질도 해준다. 날씨가 더우면 물을 마시다가 내게 건네주곤 한다. 박보검은 정말 1급 청정수다. 사람이 맑고 심성이 착하다"고 칭찬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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