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과 윤아가 사극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만난다.
임시완과 윤아는 오는 2017년 방송예정인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됐다. 대표적인 연기돌 두 사람의 만남과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 임시완이다.
임시완이 배우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것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서였다. 당시 임시완은 20대의 나이에도 아역을 연기했으나 훈훈한 비주얼과 아이돌 출신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훌륭한 연기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임시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이제는 아역이 아닌 주연으로 사극에 출연하게 됐다.
그런가하면 윤아는 중국 작품인 ‘무신조자룡’을 제외하고는 사극 경험이 없었으나, 이번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