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생일에 ‘쇼핑왕 루이’ 첫 방송까지 겹경사?…서포트 인증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윤상현이 팬들에게 받은 서포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MGB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과 이상엽PD, 남지현, 임세미 등 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주요배우들이 함께 한 서포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엽 PD와 윤상현, 남지현, 임세미, 김병철, 차청화, 이재균 등 배우들은 ‘쇼핑왕 루이’의 단체 티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중 윤상현은 케익을 손에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쇼핑왕 루이’가 첫 방송되는 오늘(21일)은 윤상현의 생일이기도 하다.

이에 지난 20일, 배우 윤상현의 팬들은 드라마 ‘쇼핑왕 루이’ 촬영장에 커피차와 간식차 서포트를 보내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드라마의 첫 방송을 응원했다. 또한 배우, 스텝들을 위한 센스 있는 단체 티까지 제작하며 드라마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윤상현은 "생각지도 못한 팬들의 선물에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힘든 줄도 몰랐다. 팬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생일을 맞은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드라마의 첫 방송과 나의 생일이 같은 날인 것은 처음인데, 앞으로도 이러한 인연이 또 있을까 싶다. 그렇기에 ‘쇼핑왕 루이’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캘리포니아 온실 기억상실남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