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영화 ‘아수라’의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대결을 펼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예능신 ‘무한도전’ 멤버들과 연기신 배우들의 대결 ‘신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이번 배우들과의 만남은 작년 11월 멤버들의 재능 기부 경매쇼 ‘무도드림’에서 영화팀 막내 스태프가 출연해 ‘박명수 이마 때리기’를 12만원에 낙찰 받으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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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우들은 추격전을 앞두고 진행된 게임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성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는데, 게임 도중 의도치 않은 브로맨스 상황까지 펼쳐져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은 영화 속 명대사 재연과 함께 ‘무한상사’ 연기 재연까지 선보였다. 특히 ‘무한상사’ 연
그리고 펼쳐진 본 대결, ‘무한도전’ 멤버들과 배우들의 추격전 또한 흥미진진했다. 배우들은 추격전 10년차 ‘무한도전’ 멤버들을 상대로 놀라운 집중력과 승부욕을 보이며 한 편의 예능 느와르를 완성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