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1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불륜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언론은 졸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몇몇 현지 연예전문 매체들은 졸리가 법원에 자녀 6명의 양육권을 달라는 내용과 함께 피트의 자녀 방문 권리 승낙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프랑스 출신 배우로, 부모의 피를 물려받아 16살에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로 고전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나인’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빅 피쉬’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