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과 윤아가 사극으로 만난다.
임시완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21일 오전 MBN스타에 “임시완이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불한당’ 촬영을 마치는 대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왕은 사랑한다’ 출연을 확정했다.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 촬영이 끝나고 바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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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임시원
100% 사전 제작 드라마인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11월 첫 촬영을 시작하며 방송은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MBC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