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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연예계 대표 브레인을 인증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파일럿 회 이후 오랜만에 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파일럿 당시, 가수 박상민 씨의 둘째 딸, 박소윤 양이 1시간 동안 카드 52장을 외우는 미션에서 32장을 외워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레이디 제인이 47장의 카드를 외웠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은 “어린 친구들이랑 경쟁하는데 약간 열심히 하고 싶은 거예요. 암기는 또 내가 자신 있으니까”라며 파일럿 회에만 출연하고 정규방송에서는 짤린(?) 이유가 결국 아이들을 이기려 해서가 아니었냐며 볼멘소리를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또한 학창시절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는 레이디제인은 “어머니
21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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