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할리우드의 스타 안젤리나 졸리(41)가 브래드 피트(53)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신청했다.
미국 CNN을 비롯한 현지 다수 매체는 21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여섯 자녀의 양육권도 주장한 상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법률대리인은 이혼소송을 확인하면서 “가족 건강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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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출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를 비롯해 졸리가 출산한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이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