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덕화가 대통령이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는 황재만(이덕환 분)이 대통령에 당선돼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재만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생방송 TV 토론에서 변일재(정보석 분)의 비리 폭로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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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만은 선거 당일 비리 관련 질문에 “흑색선전”이고 말했고 황지수는 “변일재가 자신과의 이혼에 앙심을 품고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황재만은 40%가 넘는 득표율로 대통령 자리에 앉게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