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로썸 엔터테인먼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 열중하는 박보검은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불빛을 비춰 대본을 읽고 있는 사진에서는 진지한 모습이 돋보이고, 박철민(김의교 역)과 대본을 함께 보는 사진에서는 극중 대립을 이루는 세자와 조정 대신과는 달리 훈훈함이 느껴지기도.
또한, 풀밭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국민 세자’라고 불리는 박보검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제작진을 챙기는가 하면, 꼼꼼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열정을 보여 ‘완(完)배우’라 불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