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역배우 정준원이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새로운 매력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을 통해 정준원은 아이같은 천진한 모습부터 미소년 포스를 뿜어내는 시크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회색 니트와 남친룩의 정석인 깔끔한 하늘색 셔츠, 강렬함이 느껴지는 가죽자켓 등 의상에 따라 부드럽고 터프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해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감정을 담은 아련한 눈빛과 진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정준원의 훈훈한 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준원은 2012년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데뷔해 영화 '미나문방구' '후궁' '남쪽으로 튀어' ' 숨바꼭질' '변호인' ' 악의 연대기' ' 손님' '두 번째 스물' '오빠생각' '막둥이' 드라마' 굿바이 마눌' '널
현재 영화 ‘막둥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