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된 ‘W(더블유)’의 촬영소품 및 일러스트 전시회가 상암 MBC브랜드스토어에서 열린다.
MBC는 “올 여름 현실과 웹툰 세계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W(더블유)’가 오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상암MBC 브랜드스토어에서 촬영소품 및 일러스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를 보내는 우리의 자세’라는 부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극의 몰입감과 현실감을 높였던 깨알 같은 드라마 속 소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실사 제작 요청이 많았던 ‘W’ 만화표지나 액자들도 볼 수 있으며, ‘W’ 웹툰 이미지를 활용한 엽서 및 클리어파일 등의 굿즈도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8시-주말 및 공휴일은 11시부터 8시까지다. 특별히 DMC페스티벌 기간(10월 1일-10월 11일)동안만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