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최윤소가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에 출연한다.
최윤소의 소속사는 20일 “최윤소가 영화 ‘보통사람’에 캐스팅되어 손현주와 호흡을 맞추며 홍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우연히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다 위험에 빠진 강력계 형사 강성진(손현주 분)이 가족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최윤소는 극 중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인 ‘지숙’ 으로 분하며 강성진을 도와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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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