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복근을 공개했다.
홍경민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트레이너가 근육량은 3kg 늘고 지방은 10kg 빠졌다더라”고 밝혔다.
홍경민은 이날 8주 몸짱 프로젝트 후 완성된 복근을 공개했다.
그는 DJ 정찬우가 홍경민의 노력을 칭찬하자 “쪼았다가 보여줄 정도 복근은 아니다. 권상우나 이정재 씨가 그렇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찬우가 “물을 3일째 못 마시고 있다던데?”라고 묻자 “2일 반 정도 못 마셨다”고 답했다.
그는 “저는 몸짱이라기 보다 마른 복부 비만에 고민이신 분께 긍정메
마지막으로 “다음주에는 없어진 것을 보여드리겠다. 술을 나라 잃은 것처럼 마시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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