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마약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중국 배우 가진동(柯震东)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대만 보도에 따르면 가진동은 영화배우 겸 모델 리위펀(李毓芬), 왕쓰핑(王思平)과 함께 한 것 야식을 먹는 사진이 찍혔다. 가진동은 작년 리위펀과는 공개연애를 하다가 결별했기 때문에, 이들의 재결합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설명이다.
한편 가진동은 2014년 마약혐의로 성룡 아들 방조명과 체포, 구치소에서 14일간 옥살이를 한 뒤 본국 대만의 한 학교로 돌아가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힘든 시기 리위펀이 함께 했지만 작년에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