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KBS2 ‘루키’에서 꿈을 이루려는 청춘들이 시험의 무게를 이겨내는 과정을 생생히 담아낼 예정이다.
‘루키’는 매 시즌마다 다양한 직업군의 신입 청춘들의 24시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잊고 있던 열정은 물론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유용한 정보를 전하고 있는 프로그램. 시즌2에서는 신입 119 구조대원, 예비 승무원, 예비 사제들의 리얼한 삶이 생생하게 펼쳐지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말레이시아로 떠난 대한민국의 예비 승무원 18명이 희비가 엇갈리는 합격 발표의 순간을 맞게 된다.
최종 시험을 앞둔 그녀들은 긴장감에 밤잠을 설쳐가며 열공 모드에 돌입하는 등 막판 스퍼트를 올릴 예정이다. 시험에 떨어지면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 상황. 때문에 18명의 예비 승무원들은 사활을 걸고 시험에 임해야 했다.
특히 시험의 커트라인은 90점이라는 고득점인 만큼 과연
과연 누가 합격의 영예를 안게 되고 누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될지는 내일(21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루키’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