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윤아정 찾아가…‘설렘 가득’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윤아정을 찾아갔다.

20일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차민우(노영학 분)가 야학을 핑계로 강인경(윤아정 분)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우는 강인경의 버스에 승객으로 올라탔다. 그는 “인경씨 차 좋다”고 너스레를 떨며 강인경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강인경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어쩐 일이냐”고 물었다. 차민우는 “야학을 왜 안 나오냐”고 핑계를 댔지만 얼굴에선 설렘을 지울 순 없었다.

이뿐 아니었다. 차민우는 강인경 대신에 버스 문을 열어주며 든든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야학 꼭 나와라”고 강조하며 강인경과 헤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