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프로야구 윤석민 선수가 연기자 김시온(27)과 결혼을 앞뒀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김시온은 배우 김예령의
딸.
과거 진행된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김예령와 김시온이 찍은 사진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시온은 지난 2014년부터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한 배우.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하고 선발, 불펜 마무리를 오가며 활약하는 투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