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곡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랜만에 음원차트가 화려하게 물들었다.
19일(오전 8시 기준) 지니뮤직, 벅스, 몽키3에서 엑소와 유재석의 콜라보레이션 곡인 ‘댄싱킹’(Dancing king)이 정상을 차지했다.
엠넷뮤직, 올레뮤직에선 권진아의 ‘끝’, 네이버뮤직에선 인피니트의 ‘태풍’, 소리바다에선 비투비-블루의 ‘내 곁에 서 있어줘’가 1위에 올랐고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선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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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인피니트, 비투비 블루는 이날 나란히 신곡을 발표하고 추
하지만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은 열흘 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성사된 엑소와 유재석의 곡 ‘댄싱킹’은 17일에 발매돼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음원차트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해지면서 들은 노래도 많아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