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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뽐낸 '랍스타' 정체는 B1A4 신우였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현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명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첫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내가 스타 랍스타'와 '노량진 인어공주'이었다.
'랍스타'는 화려한 랩과 허스키한 음색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고, '
뜨거운 경합이 끝나고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승자는 58대 41이라는 근소한 표 차이로 '내가 스타 랍스타'를 꺾은 '노량진 인어공주'.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이 밤을 다시 한번'를 부르면서 밝혀진 '랍스타'의 정체는 바로 B1A4의 신우였다. 반전 그 자체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