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피엠(2PM) 닉쿤이 어머니 음식을 언급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닉쿤, 우영은 아부다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닉쿤은 혼자 한국생활을 10년 째 했다면서, “태국에 가서 어머니 음식을 먹으면 옛날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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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식사하셨어요 |
이에 우영은 “저는 어머니가 부산에 계시는데 가끔씩 서울에 올라오신다. 아주 작은 밑반찬 하나를 담아 오셔도 그걸 남길 수가 없더라”라면서 “예전에는 엄마가 당연히 해주는 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저한테는 하나의 선물인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