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솔라 커플이 남다른 호흡으로 ‘부부 케미’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추석 특집 부부 단합대회를 펼치는 네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대결의 주제는 요리였다.
요리 대결에서는 ’명절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요리’를 주제로 두고 대결이 열렸다. 에릭남 솔라, 조세호 차오루, 조타 진경, 양세찬 박나래 커플은 각각 데리야끼 치킨, 중국식 볶음 요리, 닭볶음탕, 완자탕 등의 요리를 만들어 심사위원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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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결과 3위는 양세찬 박나래에게 돌아갔다. 2위는 조타와 진경. 두 사람이 만든 닭볶음탕은 단맛과 매운맛이 잘 조화됐으나 간이 잘
솔라는 "1위 할 줄 몰랐는데 오빠 덕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에릭남 또한 "와이프 덕에 맛있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