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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가 보디가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창욱은 극중 용병출신의 특수 경호원 김제하로 열연하면서 실제 경호술의 세계를 생생하게 다룬다. 러시아 특공무술 시스테마, 한국 호신무술 태권도, 일본 무술 아이키도, 브라질 대표무술 주짓수 등 나라별 무술조합들이 등장하는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창욱은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액션 스쿨에서 2달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강인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일주일 가량 촬영한 차 추격신, 폭발장면 등 블록버스터 영화를 떠올릴만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가 작품의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THE K2’에서는 액션신을 위해 국내 최초로 ‘타임 슬라이스’ 영상 기법을 도입했다. ‘타임 슬라이스’란 다양한 각도의 영상을 촬영해 컴퓨터로 영
'K2'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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