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그레이스·미료·나다, ‘언프리티랩스타3’ 탈락…전소연·애쉬비 ‘생존’

유나킴, 그레이스, 미료, 나다가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탈락했고, 전소연, 애쉬비가 생존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8회에서는 최종 6인 결정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쉬비, 유나킴, 육지담, 그레이스의 최종 6인 결정전이 펼쳐졌다. 애쉬비는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무사히 무대를 마쳤고, 그레이스는 타이미의 혹평 속에서 아쉽게 무대를 내려왔다.

유나킴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불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고, 육지담은 이노베이터의 호평을 받으며 만족스러운 무대를 펼쳤다.

래퍼 평가단 18인의 평가 결과 1위는 애쉬비가 차지했다. 애쉬비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한 번도 1등을 해본 적이 없는데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최종 6인에는 애쉬비, 육지담이 통과했고, 유나킴, 그레이스는 최종 탈락했다. 전소연 대 미료, 나다 대 애쉬비, 자이언트핑크 대 육지담이 최종 6인에 올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최종 결과에서는 전소연과 애쉬비가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고 미료와 다나가 영구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져 반전을 선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