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XTM ‘탑기어코리아7’ 첫방송에서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탑기코7' 1회에서는 김진표와 함께 방송인 안정환, 배우 홍종현, 박영웅 편집장이 새롭게 진행자로 합류했다.
이 과정에서 안정환과 홍종현을 향한 화려한 몰래카메라 신고식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드라이빙 스쿨에 들어가는 줄 알았으나 제작진이 준비한 자동차 몰래카메라에 혼비백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전 시즌에 출연했던 진행자들과 이번 시즌 진행자들의 대결도 펼쳐졌다. 차량 순간 가속 대결로 시작한 대결은 특수 제작된 더블 데커 차량(두개의 차가 한 묶음으로 위의 차에는 핸들만 아래 차에는 브레이크와 액셀만 있는 차량) 대결과 카트 대결로
‘스타 랩 타임’에는 조여정과 왕지원이 출연했다. 왕지원은 긴장하는 듯한 모습과는 달리 과감한 드라이빙을 선보였고, 조여정은 "재밌다"를 연발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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