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중한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보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보름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SNS를 통해 공개된 어릴 적 사진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의 귀여운 모습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예쁘고 귀여운 외모가 돋보인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들고 애교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끼를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릴 적부터 포즈 취하는 게 남다르다", "사슴 같은 눈망울이 어릴 적과 똑같이 예쁘네!", "역시 떡잎부터 끼를 알아볼 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보름은 2010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