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이하 ’힛 더 스테이지’) '크레이지(Crazy)' 매치의 우승자는 유권이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 8회에서는 화려한 제이블랙 크루의 컨셉쇼로 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은 지난 주에 이어 ‘크레이지(Crazy)’ 매치가 펼쳐졌다. 중간 1위를 차지한 니콜의 무대에 맞서 장현승, 블락비 유권, 빅스타 필독, 마이네임 세용이 우승에 도전했다.
먼저 한국 방송이 오랜만이라는 한류돌 마이네임 세용은 타락천사를 컨셉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힛 더 스테이지' 사상 한번도 나오지 않은 장르인 비보잉에, 아이돌 최초로 루틴 춤을 선보였다. 일본에 온 태풍으로 인해 3일밖에 준비못했다는 는 말과 달리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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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을 본 출연자들이 가장 높은 점수를 준 장현승이 나섰다. 춤을 멈출 수 없어 미친 사람들이 모인 병원이 이날의 컨셉. 소름끼치는 메이크업만큼이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크레이지라는 컨셉을 직설적으로 해석해 속이 시원했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유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