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추석을 맞이해 '함부로 배터지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코미디언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
특히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네 명이서 청국장 12인분을 해치우는가 하면, 탕수육 大자 사이즈 4개, 짜장면과 냉면을 포함해 총 20인분을 먹는 등 엄청난 식사량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불고기 편에서는 17인분을 먹은 사실을 털어놓아 놀라움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